'Bible'에 해당하는 글 11건

낮과 밤

Bible 2021. 5. 3. 19:26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출12:31)

낮뿐 아니라 밤의 주인도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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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ㄱㅐ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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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2021. 4. 26. 05:23

되는 사람이 아니라
되어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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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주인

Bible 2021. 4. 23. 20:03

... It is not by coincidence that many of Jesus’ healing miracles took place on the Sabbath. He healed a man with a withered hand (Matt. 12:10–13), a woman bowed down for eighteen years (Luke 13:10–13), a man with dropsy (Luke 14:2–4), and another man with a thirty-eight-year infirmity at the pool of Bethesda (John 5:2–9), all on the Sabbath.
God told His people to observe the Sabbath as a day of rest (Ex. 20:8–11). When we rest, God works; when we work, God rests. I don’t know about you, but I can’t afford not to have God working in every area in my life! ... (ref. Joseph Prince's Daily Grace Inspiration)

마치 의도적인 것처럼 안식일에 병자들을 고치셨던 예수님. 그리고 율법을 근거로 그런 예수님을 비난하고 공격했던 바리새인들.

우리가 안식할 때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우리가 행할때 하나님께서 안식하신다.

만약 바리새인들이 그분을 하나님으로,
그리고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로
볼 수 있는 눈이 있었더라면
그들도 알았으리라.

예수께서는 안식일과 율법에 얽메이지 않으시는
안식일과 율법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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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앞에서

Bible 2021. 4. 23. 09:28

말씀 앞에서
말씀을 대할때

제 지식과 힘으로 말씀을 읽지 않게 하시고

주의 영으로 제 눈과 마음을 열어
보게 하시고 듣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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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whelm

Bible 2021. 4. 20. 21:08

스스로의 힘과 자원으로는
도저히 넘어설 수 없는
높고 견고한 벽과 마주하는 것은

어떤 이에게는
좌절감에 쓰러진 자신을 만나게 될
현실일 것이고

또 어떤 이에게는
보이지 않는 분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일 것이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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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Bible 2021. 4. 19. 07:36

두려움이란 감정은
많은 재물을 소유하지 못한 자가 느껴야할 감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지 못한 자가 느껴야할 감정이다.

나는 오늘 하루를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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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Bible 2021. 2. 19. 01:23

선물이란 무엇인가?

내가 일을 해서 그에 대한 대가로 받은 것은 보상이지 선물이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선물은 나의 어떤 노력과는 상관없이 그저 선물을 주시는 이의 나에 대한 아낌과 사랑을 기초로 거저 주어지는 것이다.

이런 선물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받는 이의 입장에서는 거저이지만, 그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은 주는 이가 지불한다.

그리고, 선물은 받는 이가 미리 알지 못하도록 포장을 한다. 받는 이는 포장을 뜯은 후에야 선물의 내용을 알 수 있다. 주는 이가 이렇게 선물을 포장하는 이유는 받는 이의 기쁨을 크게하기 위함이고, 그렇게 받는 이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더 기뻐하게 된다. 아니, 선물을 받고 기뻐함보다 오히려 선물을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은 사랑하는 이게게 선물을 줘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선물을 받은뒤 다양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첫번째로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다. 선물의 의미를 알고 만족해하는 것이다.
두번째로 무덤덤해하며 시큰둥할 수도 있다. 선물의 의미를 모르거나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세번째 절대로 해서는 안될 반응이 있다.
바로 받은 선물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려 하는 것이다.
이 것은 나를 향한 상대방의 마음을 잔인하게 짓밟고 선물을 선물이 아닌 내 노력의 대가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선물은 받고 감사하며 기뻐해야할 것이지, 결코 갚을 수도 갚으려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엡2:8-9)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지불하시고 우리에게는 아무런 대가 없이 구원이라는 선물을 거저 주셨다.

하나님의 이 귀한 선물을 감사하고 기뻐하며 받을 것인가? 무덤덤한 모습으로 거절할 것인가?
아니면, 그 값을 지불하고 선물을 더이상 선물이 아닌 내 노력의 대가, 혹은 나의 성취로 만들어 버릴 것인가?

선물을 주는 이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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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 우연

Bible 2021. 2. 8. 18:14

내가 태어나 자란 이 세상은 우연히 발생한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 의도와 목적을 갖고 만든 것일까?

하나님을 하나님의 존재를 믿든 그렇지 않든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무엇일까?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바로 이 곳과 이 순간은 나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이미 주어져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 이미 주어짐이 우연한 발생이든, 의도적 창조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이들은 우연한 발생을 믿을 것이고,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주권적 창조를 믿을 것이다. 결국 그 누구도 직접 본 적이 없으니 모두 자신의 믿음을 따라 판단할 뿐이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 이전에 이미 주어져있는 전 우주적 세상은 무질서해보이지만 그 중심에는 아주 정교한 질서가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그 질서를 찾아내고 또 증명해내고 있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배가 물 위에 뜨게하는 등의 원리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음을 말이다.

무언가의 의지없이 질서가 존재하고 작동하는 것이 가능할까?

믿든지 믿지 않든지..
아니, 믿든지 다른 믿음을 갖고 있든지..

우리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지 못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다.

한번도 죽어본 적 없는 이들이 언제 닥쳐올지도 모르는 자신의 죽음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모습이 이제는 너무 낯설다.

서로 다른 믿음들을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는 무질서함 속에, 결국엔 죽음 앞에서 그 입들이 잠잠하게 다물어지는 질서정연함.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분의 주권적 창조를 믿고 믿지않고는 우리에게 허락된 자유의지를 따라 스스로 결정할 일이지만,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의 자유가 결정짓지 못할 것이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말이다.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로마서 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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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곳

Bible 2021. 2. 5. 22:30

어렸을적 친구들과 땅거미가 질 무렵까지 놀이터에서 뛰어 놀던 기억이난다.

고무줄 놀이를 하는 여자 아이들과 그 줄을 끊고 도망가는 장난꾸러기 남자 아이들.
가운데 미끄럼틀과 시소와 그네를 점령한 아이들과 한쪽 구석에서 두꺼비집을 만들며 흙장난을 하는 아이들.
술래잡기를 하느라, 야구를 하느라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가끔은 이웃집 유리창을 깨먹기도 하고.

그때의 놀이터의 모습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여기저기 안전장치가 설치된 고급스러운 놀이기구들과 흙, 모래대신 깔려있는 푹신푹신한 고무바닥을 갖춘 요즈음 놀이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그리고 변하지 않을 놀이터만이 가진 특별한 규칙이 하나 있다.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 만큼은 아이들의 세상이다. 힘이 센 아이가 많은 놀이기구를 차지하기도 하고, 좋은 장난감을 가진 아이는 친구들의 부러워하는 시선을 즐기며 자기의 소유를 자랑하기도 한다. 반면 어떤 아이들은 맞고 빼앗겨 울기도 하고, 수 많은 아이들 틈바구니 속에서도 따돌림을 당해 소외되고 외로워하기도 한다.

그런데 놀이터만이 가진 그 특별한 규칙을 지켜야만 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땅거미가 지고 놀이터에 어스름이 가득해질 때가 되면 누군가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다.

엄마다.

저녁이 되었으니 집으로 돌아와 깨끗이 씻고 내가 차리지 않은, 어머니가 차려주신 따뜻한 저녁 밥을 먹으라고 부르시는 것이다.

이 마지막 시간에는 모두 돌아가야만 한다. 힘으로 빼앗았던 놀이기구들, 우쭐함으로 자랑했던 장난감들, 맞아서 울고, 빼앗겨서 울고, 외로워서 슬펐던 순간들은 이제 눈녹듯 사라지고 더이상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사실 단 한가지는..
내가 돌아갈 곳이 있는가?
나를 돌아오라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이 있는가?
아니면, 그렇지 아니한가? 뿐이다.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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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의 의미

Bible 2021. 2. 3. 00:26

큰 맘 먹고 비싼 손목시계를 구매한다.
그리고 손목에 차고 행여나 어디 닳기라도 할까 조심스레 시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그러다 벽에 부딪혀 시계를 긁고 만다.
시계에 흠집이 난다.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흠집이다.
그럼에도 마음이 쓰려온다.
이제는 시간을 확인할 때마다 마음이 쓰리고 또 쓰리다.


다른 사람의 눈에도 내 상처난 시계의 흠집이 보일까?
다른 사람은 발견할 수 없는 이 시계의 작은 흠집이 나에게는 왜이리도 크게 보이는 것일까?
혹 다른 사람도 이 흠집을 발견할 수 있다면 내 마음의 쓰림과 같이 그의 마음도 쓰릴까?


다른 사람의 눈에는 아마도 이 흠집이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 시계는 그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눈과 달리 내 눈에 이 시계의 작은 흠집이 이리도 크게 보이는 것은 이 시계가 나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 시계의 주인으로서 이 시계의 처음 그대로의 온전한 모습을, 상처 하나 없던 완전한 모습을 보았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행여나 다른 사람이 이 시계의 흠집과 상처를 발견한다해도 그의 마음은 아프거나 쓰리지 않을 것이다.
그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마음은 아프고 쓰리다.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16. 그 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17.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18. 내가 해산한 지 사흘 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19.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20.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21.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22. 다른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23. 왕이 이르되 이 여자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24. 또 이르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져온지라
25.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26.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27.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의 어머니이니라 하매
(열왕기상 3:16~27)


아들의 진짜 어머니의 마음만이 불붙는 것 같았던 쓰라림으로,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아무렇지 않다하는 나의 죄악과 상처를 바라보시는 아버지 마음의 불붙는 것 같은 쓰라림으로,
그렇게 마음을 불태워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하나님이 이제는 나의 소유자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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